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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 강아지의 몸짓_3편댕댕이 이야기 2022. 1. 29. 08:29728x90반응형
강아지는 눈, 코, 귀, 꼬리로
솔직하게 말한다. 자기 기분을
몰라주면 말썽을 부리기도 하니
강아지의 언어를 잘 이해해보자.
<1> 눈
▶ 반짝반짝 빛나는 눈
기쁘고 즐거운 기분
▶ 피하는 눈
불만스러워서 무시하는 표정으로
보통 귀는 반응한다.
▶ 올려다보는 눈
놀아 주거나 말을 걸어달라는
어리광스런 표정
▶ 노려본다
위협하는 눈빛으로 다가가면
코에 주름을 잡고 으르렁 거린다.
▶ 동그랗게 놀란 눈
깜짝 놀란 표정으로 꼼짝
않거나 어깨를 움츠린다.
<2> 귀
▶ 쫑긋 세운 귀
경계하며 신경을 집중시켜 소리를 듣는다.
▶ 뒤로 눕힌 귀
눕히면 순종을, 딱 붙이면 불안을 나타낸다.
▶ 앞으로 기울어진 귀
위협을 나타낸다. 코에
주름을 잡기도 한다.
▶ 뒤로 세운 귀
고조된 공포심과 공격할 태세를 나타낸다.
<3> 꼬리
▶ 좌우로 작고 빠르게 흔드는 꼬리
기쁨이나 긴장감으로 흥분한 상태
▶ 크게 천천히 흔드는 꼬리
자신감과 여유, 친근감을 나타낸다.
▶ 아래로 말린 꼬리
심한 공포감을 나타내며 몸을
벌벌 떨기도 한다.
▶ 허리도 함께 흔드는 꼬리
기쁨과 감동을 나타낸다. 이때는
입가에 힘을 빼고 웃는
표정을 짓는다.
▶ 아래로 내려 작게 흔드는 꼬리
보통 복종을 나타내는데 표정이
험하면 불안과 경계를 나타낸다.
손을 내밀면 물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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