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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 강아지의 몸짓_2편댕댕이 이야기 2022. 1. 27. 12:26728x90반응형
강아지는 온몸으로 기분을 표현하는데
자라면서 점점 다양한 몸짓을 보여준다.
자주보는 몸짓의 뜻을 알아보자.
강아지도 사람처럼 감정과 생각이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인의 기분을 살피며
자기 기분을 전하려고 애쓴다.
그러므로 주인이 개의 기분을
알아줄수록 주인과 강아지
모두 즐겁고 행복해지며 주인과
강아지 사이의 문제점도 줄어든다.
▶ 앞발을 내밀고 절하는 행동
앞발을 내밀어 머리를 낮추고 엉덩이를 들면
같이 놀자는 신호이다. 주인이 놀아주면
함께 즐거운 놀이가 시작된다.
▶ 뒷발로 선다
먹이를 달라거나 놀자고 조르는
몸짓이다. 원래 어미 입으로
다가가려는 행동이다.
▶ 누워서 배를 보인다
복종을 나타내는 대표적 신호로
쓰다듬어 달라는 요구나
편한 마음을 나타내기도 한다.
▶ 신나게 달려온다
실눈을 뜨고 귀는 뒤로 눕히고 달려온다.
기다리던 주인이 돌아오거나 이름이
불려서 기분 좋다는 신호이다.
▶ 엉덩이 냄새를 맡는다
개의 인사법으로 약한 쪽이 먼저
엉덩이를 들이민다. 개들은 항문샘
냄새로 상대를 구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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